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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남자아이의 시선으로 학교생활을 실감 나게 그려낸 「빅 네이트」시리즈의 1권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 아이의 생활을 엿보는 기분",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책을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성취감을 준 책"이라는 리뷰를 받으며 미국에서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파인애플 머리 모양의 악동, 6학년생 네이트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직접 그리고 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마치 네이트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생동감을 줍니다.
1권은 "당신은 오늘 모두를 압도할 것이다."라는 포춘쿠키 점괘를 받은 네이트가 그것을 실제로 이루기 위해 학교에서 하루 동안 좌충우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1교시 시작부터 수업이 끝날 때까지 펼쳐지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과 함께, 늘 붙어 다니는 두 단짝을 만나게 된 사연, 자기만 보면 으르렁대는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소개 등이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만화를 통해 펼쳐집니다!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남자아이의 시선으로 학교생활을 실감 나게 그려낸 「빅 네이트」시리즈의 2권 『내겐 너무 특별한 여자애』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내 아이의 생활을 엿보는 기분",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책을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성취감을 준 책"이라는 리뷰를 받으며 미국에서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파인애플 머리 모양의 악동, 6학년생 네이트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직접 그리고 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마치 네이트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생동감을 줍니다.
2권에서는 악동 네이트가 학교에서 가장 싫어하는 여자아이인 지나와 짝을 이루게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습니다. 자신과는 달리 꽉 막힌 공부벌레에다 선생님 말이면 무조건 따르는 지니는 네이트에게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별종이지요. 하지만 그건 지나도 마찬가지에요. 이 앙숙 커플이 제비뽑기에 걸려 울며 겨자 먹기로 과제를 같이 하게 되었는데, 과연 완성할 수 있을까요?
호기심 많고 장난기 넘치는 남자아이의 시선으로 학교생활을 실감 나게 그려낸 「빅 네이트」 시리즈 3권입니다. “내 아이의 생활을 엿보는 기분”, “책읽기 싫어하는 아이에게 책을 재미있게 끝까지 읽을 수 있는 성취감을 준 책”이라는 리뷰를 받으며 미국에서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작품이지요. 자신이 겪은 일들을 직접 그리고 쓴 형식으로 되어 있어 마치 네이트와 함께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생동감을 줍니다.
다양한 선생님들에 대한 묘사, 제각기 개성 강한 아이들과 부딪으며 겪는 에피소드 등 학교생활에서 누구나 겪고 느끼는 일상적 소재들이 코믹한 만화와 함께 엮여 있어 아이들의 깊은 공감을 살 거에요. 3권에서는 같은 스카우트 대원인 일명 ‘완벽남’ 아터를 이기기 위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네이트는 이번에도 온갖 기상천외한 일을 벌이고 매번 예기치 않은 사고를 일으킵니다. 자기보다 잘난 아이를 시샘하는 마음이 네이트만의 재기 발랄한 시선이 담긴 만화와 입담을 통해 건강하고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되어 있습니다
그래, 이번엔 똘똘 뭉쳐야 할 때야!
네이트네 학교는 항상 제퍼슨 중학교에게 당한다. 네이트네는 라이벌이라 여기지만 제퍼슨 중학교는 사사건건 아이들을 무시하며 놀리기 일쑤다. 번번이 당하던 어느 날, 네이트네 학교가 보수 공사에 들어가게 되면서 제퍼슨 학교에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으리으리한 학교의 모습에 기가 죽기도 하지만, 네이트는 자신이 이끄는 만화 동아리를 통해 아이들과 끈끈히 뭉치며 제퍼슨 학교와의 한판 대결을 벌이려 한다.
4권에서 네이트는 자신이 속한 동아리를 이끌며 혼자서가 아니라, 다 같이 힘을 모아 창의적으로 문제를 이겨 내는 모습을 보여 준다. 또한 탐탁지 않아 하던 여자애 ‘디디’와 어울리며 장점을 발견해 나가고, 비록 시작은 좋지 않아도 노력하면 행복한 결말을 맞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