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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빅토르 줄리앙 라페리에르(첼로), 조나 비토(피아노)
프랑스의 27세 젊은이 빅토르 줄리앙 라페리에르는 80년 전통의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가 2017년 신설한 첼로 부문에서 우승했다. 롤랑 피두와 하인리히 쉬프, 클레멘스 하겐에게 배운 그가 알파 레이블과 계약을 맺고 내놓은 첫 레퍼토리는 20세기 러시아의 소나타이다.
늘 신랄하고 풍자적으로 듣던 쇼스타코비치 소나타가 줄리앙 라페리에르의 손으로 따뜻한 낭만주의로 탈바꿈한다. 피아노가 과도한 것으로 치부되곤 하는 라흐마니노프 소나타도 피아니스트 조나 비토와의 환상적인 호흡으로 앙상블을 이룬다. 그 둘을 이어주는 곡은 후배 에디슨 데니소프가 슈베르트 즉흥곡 주제를 가지고 쓴 변주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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