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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안드레아 부카렐라(하프시코드)
‘토카타’ 양식에 대한 충실한 보고서. ‘메룰로에서 바흐까지’라는 부제는 오히려 너무 한정적이다. 약 150년 동안 활동한 11명의 작곡가가 남긴 곡들을 일별했기 때문이다. 메룰로, 스벨링크, 프레스코발디, 로시, 프로베르거, 케를, 베크만, 북스테후데, 라인켄 그리고 바흐의 곡을 연주하는 데 넉 대의 하프시코드를 동원했다.
두 대의 이탈리아 악기, 나머지는 각각 플랑드르와 독일에서 제작된 복제품이다. 1987년 생으로 스콜라 칸토룸 바실리엔시스에서 안드레아 마르콘에게 배운 안드레아 부카렐라는 압도적인 테크닉과 폭풍 같은 열기로 단조로운 하프시코드 음색에 생기를 띄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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