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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낭만 시대에 독일어 가곡의 정신을 이은 볼프의 괴테 가곡집
19세기 전반기에는 슈베르트가 있었다면, 19세기 후반기에는 휴고 볼프가 있었다. 오스트리아의 작곡가 후고 볼프는 대부분의 삶을 빈에서 살면서 독일어 가곡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그의 노래는 매우 서정적이면서도 가사에 따른 극적 표현으로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 음반은 괴테의 시에 붙인 노래를 수록한 앨범으로, ‘하프 연주자’, ‘미뇽’, ‘가수’, ‘선남선녀’ 등이 수록되었다. 일곱 명의 정상급 성악가들이 부르는 노래는 가사가 전달하는 극적 이미지를 선명하게 전달하며, 피아니스트 숄토 키녹의 반주는 그 안에 담긴 심상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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