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김지훈 시집, 『사랑이지만, 도망치고 싶었습니다』는 세월이 갈수록 사랑한다고 말하기를 미안해하는 우리 감정을 담았다. 사랑은 너를 향해 시작했는데, 그 사랑이 오히려 내 부족함을 보여주기도 하다. 사랑하지만, 이런 ‘내가’ 누군가의 마음을 채울 수 있을지 고민하는 저자의 시선은 우리들의 모습과 참 많이 닮았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1,7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1,7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