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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밀라 틸링이 노래하는 유겐트슈틸 1898 - 1916 가곡집
에리히 볼프강 코른골트: 소박한 노래 Op.9 중에서 설할초, 세레나데, 연애편지, 여름
5개의 노래 Op.38 중에서 행복을 빌다
알반 베르크: 7개의 초기 노래
알렉산더 폰 쳄린스키: 왈츠의 노래 Op.6
아놀드 쇤베르크: 4개의 노래 Op.2
구스타프 말러: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가곡
연주: 카밀라 틸링(소프라노), 파울 리비니우스(피아노)
음반명 유겐트슈틸(청춘양식)은 1896년 독일 뮌헨에서 창간된 잡지 ‘유겐트’에서 유래한 말로 아르누보 스타일을 의미하며 본 음반에는 1898년에서 1916년 전환기 시대에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들이 만든 가곡을 수록하고 있다.
10대의 코른골트가 1911년부터 1916 년에 걸쳐 작곡한 ‘소박한 노래’의 4 곡과 ‘5 개의 노래의 중 ‘행복을 빌다’,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방의 민속시에 왈츠 스타일의 멜로디로 노래되어지는 쳄린스키의 ‘왈츠의 노래’, 쇤베르크의 대표적인 작품인 Op.2 그리고 그의 제자 베르크, 말러의 인기 가곡 뤼케르트 시에 의한 5개의 가곡이 담겨있다.
스웨덴의 실력파 소프라노 카밀라 틸링은 예테보리 대학과 런던의 왕립 음악 대학에서 배우고 코벤트 가든 왕립 오페라 '장미의 기사'의 소피 역으로 데뷔 하였다.
평론가들에게 빼어난 실력으로 극찬받고 있는 그녀는 오페라, 종교곡 뿐만 아니라 휼륭한 음악성과 아름다운 미성 그리고 무대 위 카리스마로 뛰어난 콘서트 가수로도 인정받고 있다.
독일의 피아니스트 파울 리비니우스와 함께 R. 슈트라우스의 가곡 '붉은 장미'(BISSACD1709), 슈베르트의 가곡 '오직 그대 곁에! "(BISSACD1844), 숲에서/ 북유럽의 가곡(BISSACD2154)로 그라모폰, 선데이 타임즈 등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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