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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을 둘러싼 엽기적인 살인사건
“이 책들요, 누가 반전만 싹 찢어갔어요”
“한국문학에 필요한 스토리텔러”라는 찬사를 받으며 세계문학상(12회)을 수상한 조영주 작가가 3년 만에 장편소설 『반전이 없다』로 돌아왔다. 『반전이 없다』는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주최하는 ‘제2회 추미스(추리, 미스터리, 스릴러) 소설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안면인식장애로 자신의 얼굴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형사가 책에 깔려 압사하는 의문의 연쇄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담은 이 소설은 카카오페이지 연재 당시 추리소설 마니아들로부터 평점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보기 드문 극찬을 받았다. 추리소설 집필로 기반을 다져온 조영주 작가만의 개성과 특징을 잘 드러내며, 또 한 편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심리 스릴러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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