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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고미담 고미답 : 가정 소설 : 장화홍련전, 사씨남정기, 조생원전
고전은 미래를 담은 그릇, 고전이 미래의 답이다! 오늘날, 고전은 현대인들의 곁을 꾸준히 맴돌며 문을 두드리고 있다. 더 이상 고전은 옛 선조들의 이야기거리에 머물지 않고 동시대의 문화적 코드, 콘텐츠 소재로 활약한다. 우리가 여전히 고전에 매료되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해서가 아니다. 현재는 과거에서 시작되었고, 미래는 현재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과거의 이야기를 즐겁게 읽으며 미래를 구상할 수 있다. 우리 옛이야기를 단순히 들려주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먼저 각 권마다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시대를 뛰어넘어 그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면서도 세심한 안내를 해 주어 혼란스러울 정도로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청소년들이 과거의 모습을 통해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생각하고, 특별히 읽기를 멀리하는 디지털시대에 서로 토론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다.
[도서] 고미담 고미답 : 우화 소설 : 호질, 두껍전, 장끼전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2편에서는 우리 고전의 대표적인 우화 소설인 「호질」, 「두껍전」, 「장끼전」을 다루었다. 존경받는 선비의 거짓된 모습을 꾸짖는 호랑이, 지혜롭지만 겉모습이 볼품없어 놀림을 받던 두꺼비, 자유롭지 못한 시대에 자기의 생각을 말하는 까투리의 목소리를 통해, 귀엽고 우스꽝스러운 동물의 모습 뒤에 심겨진 당대의 사회 문제와 사고방식을 엿볼 수 있다. 이번 편에서도 역시 우리 아동청소년문학계에서 열정적으로 활동 중인 작가진의 깊이 있는 텍스트와 본문의 이해를 돕는 개성 있는 삽화가 세 편의 고전 우화 소설을 안내한다. 고전 문학은 옛사람들의 삶에서 우러나왔다. 고전을 읽고 배운다는 것은 시대와 문화의 간극, 언어와 사유의 장벽을 걷어 내고 옛 선조들과 교감하는 통로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도서] 고미담 고미답 : 설화와 신화 : 토끼전, 심청전, 바리데기
교과서 속 고전 문학 우리 신화·설화의 세계로 떠나는 신명나는 시간 여행! 우화 소설을 다루었던 2편에 이어, 이번에 출간된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3편에서는 우리 고전을 대표하는 설화·신화인 「토끼전」, 「심청전」, 「바리데기」를 다루었다. 조상들의 입에서 입으로, 또는 한문과 한글을 거치며 기록되거나 판소리로 전해내려 온 우리 설화들은 우리 민족의 얼과 재치, 그리고 변하지 않는 생명과 가족의 가치를 오롯이 담고 있다.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가 제시하는 새로운 해석과 논점을 통해 오늘날 우리 설화와 신화가 현대의 독자들에게 전하는 색다른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어서 출간될 총 6권의 『고미담 고미답 시리즈』 에서는 호걸 소설, 풍자 소설, 애정 소설을 아우르는 우리 고전의 폭 넓고 다채로운 색체를 독자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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