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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베르디, 비발디 등 이탈리아 본토의 기악 작품과 남미로 건너간 바로크 시대의 음악가 치폴리와 콤파뇽의 작품 그리고 남미 본토의 칸초네와 기악 작품들을 동시에 수록한 독창성 있는 앨범이다.
2008년 결성하여 프랑스와 라틴 아메리카의 파라과이에 걸쳐 활동중인 앙상블 파라과이 바로크는 프랑코-파라과이언 태생의 젊은 지휘자 알렉산드르 쇼포와 의욕적인 연주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고대 음악 전문 프로젝트 K617의 '바로크의 길' 시리즈에서도 좋은 연주를 보여 주었다.
유럽의 음악과 남미의 바로크 시대 음악가들의 작품 그리고 남미의 칸초네와 기악 작품을 수록하였으며 전통 클래식 악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민속 타악기는 독창적이고 풍부한 사운드와 매력 넘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칸타타 등에서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는 파라과이 출신의 젊은 소프라노 제시카 보가도는 오페라 돈조반니의 체르리나 역으로 화려한 고음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고악기의 섬세한 반주에 실어 부드러운 가성을 선보인다.
수록곡 - 비발디: 신포니아 2번 RV.116/ 치폴리: 소프라노와 통주저음을 위한 칸타타 'Mia bellaIrene'/ 몬테베르디: 음악의 유희 중 'Damigella tutta bella'/ 비발디: 2개의 첼로 협주곡 RV.531/ 쿠스코의 칸초나/ 콤파뇽: Lanchas para Baylar, Tonada la Lata/ G.페르난데스: Xicochi conetzintle/ 트리오 소나타 외
연주: 제시카 보가도(소프라노), 파라과이 바로코, 알렉산드르 쇼포(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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