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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와 베짱이 이야기에도 경제 원리가…?
아이부터 부모까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경제 상식
왜 사람들은 ‘경제’를 어려워할까? 경제 현상은 주위에서 쉽게 체험하지만, 이를 설명하는 용어가 친숙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책 이름에서 알 수 있듯 『2020 경제는 내 친구』는 아이가 경제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경제의 밑그림을 파악할 수 있게 했다. 이야기는 아이의 호기심에서부터 출발한다.
“왜 장난감에는 ‘Made in China(메이드 인 차이나)’가 많이 붙어 있을까?” “주식회사의 ‘주식’은 무슨 뜻일까?” “왜 부모님은 세금을 내는 것일까?”
책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물론 독자들도 이러한 궁금증을 풀어 가며 자연스럽게 경제 상식을 배우게 된다. 일상 속 이야기뿐 아니라, 동화, 고전소설 등을 통해 어려운 경제 용어들도 쉽게 익힐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