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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바이올리니스트 다니엘 호프가 벨 에포크 시대의 아름다운 바이올린 소품을 연주한다.
자신이 이끌고 있는 취리히 챔버 오케스트라를 비롯해, 소프라노 모이카 에르드만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쇼숑 콘체르토 op.21을 시작으로, 드뷔시 <꿈>, 마스네 <명상곡, 타이스>, 엘가 <서주와 알레그로>, 라흐마니노프 <로망스>를 비롯한 24곡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2장의 음반에 빼곡하게 담았다.
드뷔시 <아마빛 머리의 소녀>, 레이날도 한 <클로리스에게>는 다니엘 호프와 피아노 반주를 맡은 사이먼 크로포드 필립스가 새롭게 편곡해 다른 진귀한 편곡 작품들과 함께 다양한 매력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