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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러의 교향곡 8번, 일명 "천인교향곡"은 작곡가가 직접 지휘한 뮌헨 필하모니 오케스트라에 의해 1910년 초연 되었다.
그로부터 110년을 맞아 게르기에프 지휘로 이들의 최신 실황이 음반으로 발매 된다.
뮌헨 필하모니 125주년 기념으로 진행한, 자신들의 역사속 귀중한 작품을 엄선한 투어 가운데서, 2019년 2월 파리 실황녹음을 담은 것이다. 대작을 한손에 쥔 게르기에프의 리드미컬하고 명료한 리드로 숨막힐 듯 펼쳐지는 가운데, 레굴라 뮐레만의 강렬함이 돋보이고, 시모네 슈나이더의 풍부한 표현과 재클린 와그너의 미성이 어우러진 감동적 클라이맥스에 이르기까지 세 소프라노의 활약이 더욱 빛난 역사적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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