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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고급 살롱의 파티 속으로
안톤 루빈스타인(1829~1894)은 러시아 출신에도 불구하고 독일 낭만주의 멘델스존, 슈만, 리스트의 계보를 잇고 있다.
‘가장 무도회’는 네 손을 위한 피아노 모음곡으로, 개별 작품들이 지닌 통일성을 통해 한편의 무도회 풍광을 그려낸다. 게다가 연주, 녹음도 드물어 소장 음반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2CD에 담긴 여러 곡들은 낭만적이고 목가적이며, 러시아 민속으로부터 받은 그림자를 확연히 보여주는 고급 살롱 음악이다.
듀오 ‘피아니스티코 디 페렌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듀오그룹으로 사라 바르톨루치, 로돌포 살렉산드리니가 30년 동안 함께 하며 170곡 레퍼토리를 보유했으며, 50곡은 초연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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