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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신공개천명 奪神工改天命,
하늘이 하는 바를 빼앗아 하늘이 인간에게 부여한 운명을 바꾼다
풍수학자 김두규 교수가 사주로 풀어낸 2020년 운명의 흐름
풍수학의 현대적 해석에 힘써온 김두규 교수가 신작 『2020년 운명을 읽는다』를 출간한다. 저자는 사주 이론의 형성과 그 배경을 연구한 『사주의 탄생』(2017) 이후 한 해 사주의 흐름이 국가와 개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2020년의 예를 통해 이야기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한 치 앞을 예측하기 어려운 현대 생활 속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이용해 미래를 내다보는 트렌드 서적들이 독자들의 각광을 받는 요즘, 해당일의 연월일시를 통해 운의 흐름을 분석하는 사주 이론은 예부터 내려온 동양의 빅데이터 분석법이다. 사주가 시간의 흐름이라면, 풍수는 공간의 변화를 일컫는 만큼, 저자는 202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대한민국과 개인의 운명을 전망하고 액운을 막아내는 풍수 비결을 제안한다.
원고지 2,027매에 총 2부 6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1부 2020년 대한민국 운명 전망’ 중 「1장 흰쥐의 탄생, 힘센 지도자가 중흥을 이루어내는 2020년」에서는 황금 돼지해였던 2019년이 결코 화려하지만은 않았던 이유는 논밭을 강물이 덮친 형국이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2020년은 상서로운 흰쥐의 해로 권력과 재물이 흥하는 중흥의 해가 될 것이라 예측한다. 「2장 경쟁자와의 싸움에서 이겨 명예가 드높아지는 2020년」에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북한, 미국, 중국, 일본을 이끄는 지도자들의 운명이 국제 정세를 좌우한다는 점을 감안해 문재인 대통령을 포함해 각국 지도자들의 운명을 분석한다. 「3장 운명의 개조로 당락을 바꿀 수 있는 2020년」에서는 2020년에 치러질 주요 행사 중 국회의원 선거일과 일본 도쿄 올림픽, 대학수학능력시험 등에 해당하는 사주를 풀이하고 각 개인이 성공을 위해 운을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안한다. 「4장 ‘보이지 않는 힘’을 이용하는 2020년」에서는 인간관계, 연애와 결혼, 명예와 재물을 불러일으키는 풍수 비법을 공개하고, 「5장 초간단 ‘비결’로 운명을 바꾼다」에서는 일상에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간단한 기술을 소개한다. ‘2부 2020년 개인 운명 전망’에서는 사주 풀이의 역사와 함께, 2020년에 15세가 되는 2006년생부터 76세에 해당하는 1945년생까지 각 나이별 사주 운세와 토정비결, 주공 비결, 신살 비결, 풍수 비결을 풀어냈고, 이와 더불어 태어난 달의 신수에 해당하는 월운을 정리했다.
2020년 흰쥐의 해에 다가올 운의 흐름을 분석하고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춰 기술적인 방법을 소개한 이 책은,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해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국가 지도자뿐 아니라 개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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