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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둘라 야노비츠, 크리스타 루드비히, 프리츠 분덜리히, 발터 베리의 화려한 독창진과 카라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하모닉의 1966년 녹음, 역사적 베토벤 <장엄미사>음반이 새롭게 재발매 된다.
"사람의 몸으로 나시고"는 물론이고, 미셀 슈발베의 찬란한 바이올린 선율과 어우러진 "베네딕투스"에서 들려주는 4명의 앙상블은 진정 천국이 열리는 경험을 하게 되는 걸작 녹음이다.
이를 에밀 베를리너 스튜디오에서 24-bit/192kHz 리마스터링하여 블루레이 오디오 디스크에 고음질 음원으로 그대로 담고, CD에도 새롭게 수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