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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전주곡, 코랄과 푸가
전주곡, 코랄과 푸가 FWV21, 전주곡, 아리아와 피날레 FWV23, 전주곡, 푸가와 변주곡, 3개의 코랄 중 2번
연주: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19세기 후기 낭만주의 프랑스를 대표하는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 프랑크가 만든 Op.18은 생-클로티드 대성당에 부임 후 만든 곡으로 생상스에게 헌정되었다. 황혼기 1884년에 작곡한 피아노 독주를 위한 [전주곡, 코랄과 푸가] FWV21는 대단히 큰 성공을 거둔 곡이며 오늘날 여전히 인기있는 작품이다.
본 음반은 평생 동안 신의 영광을 찬송하기 위해 음악을 작곡했던 프랑크가 모든 것을 초월한 세계를 담고 있는 어려운 곡들이다.
니콜라이 루간스키가 심열을 기울여 오랜 시간 준비해 완성한 본 음반은 정확한 기교와 세밀한 연주에 설득력을 겸비한 그의 연주로 프랑크 해석에 정석을 보여준다.
루간스키 편곡에 의한 코랄 2번은 화려한 피아노 음색을 배제한채 오르간과 흡사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듯하다.
라흐마니노프, 프로코피예프, 쇼팽, 드뷔시 등 러시아 레퍼토리와 후기 낭만주의 작품에 대가로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루간스키는 디아파종상,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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