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베토벤: 바가텔 전집
* 수록곡
7개의 바가텔 Op.33/ 알레그레토 WoO.53/ 바가텔 WoO.54/ 바가텔 WoO.52/ 바가텔 WoO.56/ 11개의 바가텔 Op.119/ 바가텔 WoO.59 (엘리제를 위하여)/ 피아노 소품 WoO.60/ 알레그레토 WoO.61/ 바가텔 WoO.61a/ 6개의 바가텔 Op.126
* 연주: 탕기 드 빌리앙쿠르(피아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래식 음악이라고도 할 수 있는 ‘엘리제를 위하여’는 베토벤이 사랑했던 장르 ‘바가텔’의 한 곡이다.
단 몇 분의 연주 시간이 짧은 피아노 소곡, 바가텔은 베토벤 초기부터 만년까지 꾸준히 작곡되어져 그의 인생 여정을 반영하는 작품으로 작곡가의 풍부하고 복잡한 음악적 성격과 소소한 일상을 보는 듯하다.
피아니스트뿐만 아니라 실내악에서도 매우 유명한 프랑스 태생의 탕기 드 빌리앙쿠르는 파리국립고등음악원에서 마리아 조앙 피레스, 크리스토프 에센바흐, 폴 바두라-스코다, 로제 무라로, 클레르 데제르에게 가르침을 받았으며 2008년 YAMAHA 콩쿠르, 2013년 포레 콩쿠르에서 수상, 2016년 제네바 예술 협회의 심사위원상과 대중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