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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시대에 꼭 읽어야 할 현대 철학의 신고전!
인공지능을 탄생시킨 일반시스템이론과
불교 연기법의 공통분모인 상호인과율,
이 두 사상을 융합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 책의 목적은 일반시스템이론과 불교라는
두 사상 체계를 활용해서 상호인과율의 특성을 밝히고
자연 시스템의 법칙(Dharma)을 드러내기 위한 것이다.” _조애너 메이시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바둑으로 승리하며 인류에게 큰 충격을 주기 이전에 이미 IBM의 ‘왓슨’이라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은 보험회사와 병원에 고용되어 수백 명의 전문가가 할 일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었다. 인공지능 시대는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빨리 곁에 와 있었다. 밝은 미래와 암울한 미래의 엇갈린 시선이 존재하지만, 인공지능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 수 없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그래서 더욱 우리는 인공지능을 배우고 알아야 한다.
이 책은 인공지능을 탄생케 한 시스템이론과 인공두뇌학(cybernetics)의 기원을 다룸과 동시에 불교의 연기법(緣起法)과 비교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인공지능의 개념은 이미 2차 세계대전 때 시작되었고, 인공지능에 영향을 끼친 시스템이론은 유럽 중세시대부터 태동하고 있었다. 그리고 시간을 더 거슬러 시스템이론과 너무도 흡사한 사상이 2,500여 년 전 붓다에 의해 연기법(緣起法)이라는 이름으로 탄생했다. 이 책은 이 놀라운 공통점을 하나의 실로 엮어 보여준다. 이러한 상호해석을 통해 인공지능은 물론, 생명·생태·윤리 등에 관한 철학적 토대와 도덕적 근거를 명쾌하게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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