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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이: 무반주 첼로 소나타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티나 op.4, 첼로와 바이올린을 위한 이중주 op.7
* 연주: 율리안 슈테켈(첼로)
바흐의 것과 더불어 가장 사랑받는 무반주 첼로 작품인 코다이의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율리안 슈테켈이 연주했다.
슈테켈은 내한 공연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국내에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독일의 첼리스트이다.
그는 학생 시절 코다이의 최고 권위자였던 야노스 슈타커로부터 이 작품을 배웠으며 그 성과가 마침내 빛을 보았다.
폭발적인 추진력과 테크닉, 절묘한 색채감과 리듬의 조화로 보기드물게 완성도 높은 코다이를 완성시킨 것이다.
1685년산 과르네리 첼로의 품격있는 사운드가 생생하게 담긴 녹음도 최상급이다.
“활력과 세련미의 균형면에서 그의 스승(슈타커)을 능가하는 연주”
- 그라모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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