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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색상 코드로 승화시킨 colors!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이다. 두 명의 학생이 따로 또 같이 형식으로 써내려간 단편소설이다. 두 학생작가는 짧은 조각글이나 패러디를 쓰면서 꿈을 키워왔고, 뜨거운 여름 창작의 고통을 느끼면서 세 편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어리고 미숙한 사랑의 ‘유애’, 끝내 이루지 못한 슬픈 사랑 ‘비애’, 그리고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심정을 담아낸 ‘물망초’를 통해 연과 태윤, 승이와 주안, 연과 민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단순히 글쓰기를 뛰어넘어 중편에 가까운 소설을 써내려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열정과 창작의 고통을 함께 한 결과물은 멋진 작품으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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