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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우리 이 방에서 나갈 수 있을까?”
작품마다 논란과 찬탄을 불러일으키는
천재작가 오츠이치의 귀환!
수록작 5편 영화화
발표하는 작품마다 논란과 찬탄을 동시에 불러일으키는 마성의 천재 작가 오츠이치가 『일곱 번째 방』으로 돌아왔다. 열일곱 살에 쓴 『여름과 불꽃과 나의 사체』로 제6회 점프소설 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해 『GOTH 고스』로 제3회 본격미스터리 대상을 수상한, 의문의 여지가 없는 이 시대 최고의 천재 작가 오츠이치. 『일곱 번째 방』은 그의 놀라운 상상력으로 인간의 어두운 본성을 그린 11개의 단편이 수록된 소설집이다. 이 중 표제작 「일곱 번째 방」을 비롯해 「ZOO」, 「카자리와 요코」, 「SO-far」, 「양지의 시」 등 5편의 단편이 옴니버스식 영화 「ZOO」(2005년)로 개봉해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정적이면서도 잔인하고, 내면의 공포를 서늘하게 자극하는 이야기들이 담긴 『일곱 번째 방』. 섬뜩할 정도의 상상력으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오츠이치의 천재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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