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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리: 오라토리오 ‘유디트’ (2 SACD)
연주: 사라 폭스(소프라노/유디트), 캐서린 러지(메조 소프라노/마나세의 부인), 토비 스펜스(테너/이스라엘 왕 마나세), 헨리 워딩톤(베이스 바리톤/모로크의 고승), 어린이 합창단(마나세의 아이들), 크라우치 엔드 페스티벌 합창단, 런던 모차르트 플레이어즈, 윌리엄 반(지휘)
찰스 휴버트 패리의 ‘유디트’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 베이스 독창,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서주와 간주곡을 동반한 2막의 오라토리오다. 버밍엄 페스티벌의 위촉으로 제작, 1888년에 버밍엄에서 열린 초연은 대성공을 거두었고 작곡가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지만 패리의 사후 잊혀진 상태로 있었던 작품이다.
2015년 스티븐 마틴 지휘로 북미 초연이 이뤄지고 작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런던 잉글리시 송 페스티벌의 창시자 윌리엄 반이 2019년 4월 130년만에 런던 공연을 실현 시켰다. 이 녹음은 몇주 후 세인트 주드 온 더 힐 교회에서 다시 레코딩 세션이 짜여져 오케스트라와 합창 녹음으로 정평이 나 있는 Chandos 만의 SACD 서라운드 사운드 녹음 기술로 세계 최초 녹음되었다.
*프레스토 이주의 음반
“At its best, it’s stirring stuff indeed, and the choral writing in places anticipates the grandeur of Elgar’s Gerontius...the Crouch End Festival Chorus have a whale of a time baying for blood to appease their pagan god Moloch in Act One, and are equally impassioned in the wonderful lament for the dispossessed Jews of Jerusalem...The London Mozart Players play out of their boots for William Vann, who directs with terrific drive and impetus, and the low brass-winds and percussion literally have a blast in the numerous death-or-glory outbursts.” - Presto Class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