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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살아있다는 것
생겨난다, 촉촉하다, 적응한다, 싸운다, 돕는다, 유전한다, 진화한다, 죽는다, 이게 다 무슨 말일까요? 살아 있는 모든 것의 특징이에요. 동물과 식물, 바닷속 생물과 땅 위 생물, 다세포 생물과 단세포 생물…… 살아가는 모습은 저마다 다르지만, 모든 생명은 ‘살아 있다’는 점에서 참 많이 닮았어요. ‘생명에게 배운다’ 시리즈의 첫 번째 권 『살아 있다는 것』은 다양한 생명체를 통해 ‘살아 있다’는 것의 과학적 특징과 ‘살아간다’는 일의 철학적 의미를 알아봅니다.
[도서] 알아 간다는 것
‘생명에게 배운다’ 시리즈 2권. 다른 생명에 대해 알아 가는 과정이 담긴 책입니다. 오랫동안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펭귄을 연구해 온 이원영 박사의 남극 탐사를 따라 가 봅니다. “펭귄은 어디까지 가서 먹이를 먹을까?” 이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이원영 박사는 펭귄 서식지를 찾아가 며칠씩 야영을 하며 펭귄을 지켜봅니다. 펭귄 몸에 GPS를 부착하고 사흘 밤낮을 기다렸다가 데이터를 수집합니다. 그렇게 모은 데이터로 펭귄에 대해 조금씩 알아 갑니다. 남극이라는 척박한 환경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펭귄의 삶을 통해 우리가 다른 생명에 대해 왜 알아야 하는지, 알아 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한 펭귄 이야기를 통해, 다른 생명을 알아 가는 과정은 곧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마음이 가까워지는 일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도서] 함께 산다는 것
‘생명에게 배운다’ 시리즈 3권. 다른 생명과 함께 사는 법을 모색해 보는 책입니다. 야생동물 수의사로 일하며 오랫동안 동물들을 지켜본 마승애 선생님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동물의 삶에 대해, 사람과 동물의 공존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해에 10만 마리 넘게 버려지는 개와 고양이부터 공장식 농장에서 비참하게 살아가는 닭과 소와 돼지, 플라스틱 쓰레기에 목숨을 잃는 바다거북과 고래, 점점 사라져 가는 북극곰까지, 동물이 지금 처한 상황을 들여다봅니다. 마음 불편한 이 현실을 돌아보지 않는다면, 결국 사람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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