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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자로서 뿐 아니라 프로듀서, 작/편곡가 등으로 블루 노트 레이블에 큰 영향을 남겨온 피아니스트 듀크 피어슨.
1967년에 선보인 이 작품은 피어슨의 트리오를 중심으로 프레디 허버드, 조 헨더슨, 제임스 스폴딩이라는 최고의 호른 앙상블을 더해 만들어낸 풍성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유명하다.
화려하고 가벼운 느낌을 마음껏 펼쳐낸 피어슨의 역작으로 평가받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