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그리고 신은 여자를 창조하였다 (...And God Created Woman, Et Dieu... Crea la Femme)- 고아 출신의 빼어난 미모를 지닌 처녀가 마을의 여러 남자 사이에서 사랑에 대한 갈등으로 고민하지만, 결국은 진실한 사랑을 택한다는 로맨스물. - 프랑스의 대표적인 육체파 여배우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브리지트 바르도의 젊은 매력이 전편을 통해 펼쳐진다.
감독 : 로제 바딤출연 : 브리짓 바르도. 커드 저진스. 장-루이 트랭티낭. 이사벨 코레이제품사양언어 : 프랑스어자막 : 한국어, 영어, None오디오 : DD 1.0화면비율 : 2.35:1 와이드스크린 지역코드 : All. NTSC상영시간 : 92분관람등급 : 18세관람가제작년도 : 1956줄거리생 트로페의 작은 마을에서 양부모 모랭씨네와 함께 사는 줄리엣(Juliete Hardy: 브리짓 바르도 분)은 성적인 매력이 넘치는 18세의 소녀로 마을 남자들의 욕망의 대상이다.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줄리에트는 자극적인 옷차림과 행동으로 남자들을 애태우면서 이를 즐긴다. 이때문에 양부모와의 갈등이 심하던 중 마침내 양부모는 줄리엣을 고아원에 다시 돌려보내기로 한다.줄리엣은 같은 도시에서 살다가 뚤룽에서 일하는 앙트완(Antoine Tardieu: 크리스티앙 마르꽌드 분)을 사랑하나 그는 줄리엣은 하룻밤 같이 지낼 여자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줄리엣이 고아원에 가기 전 날, 그러나 앙트완의 동생 미셀(Michel Tardieu: 쟝-루이스 트리티난트 분)은 줄리엣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그녀에게 청혼한다. 모두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식을 올리고 줄리엣은 미셀을 사랑하고 행복하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그런데 그녀의 생활이 안정돼 갈 무렵, 뚤룽에 가 있던 앙트완은 다시 돌아오고 그를 사랑하는 줄리엣은 결국 앙트완과 깊은 관계를 가지게 된다. 앙트완은 그녀에게 책임을 씌우고 미셀로 하여금 그녀를 버리라고 권하나 미셀은 모든 것을 용서하고 그녀를 다시 받아들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