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미국의 위대한 디바, 소프라노 인드라 토마스가 노래하는 순수한 보컬의 흑인 영가집.
흑인 영가는 아프리카 노예들의 힘든 삶에서 생겨난 종교적이고 민요적인 노래이다.
고달픈 삶을 살았던 노예들의 영적인 출구가 되었던 노래로 흑인 노예들의 애환이 담겨있다.
안드라 토마스는 서정성과 극성의 양면을 모두 갖춘 리리코-스핀토 소프라노이다.
침례교 목사의 딸로 태어난 그녀에게 흑인 영가는 고향의 노래와 같은 편안함이 있다.
흑인 영가에 담긴 기쁨과 슬픔, 유머를 표현하는 방법을 태어날 때부터 가슴으로 체득하고 있는 안드라 토마스의 풍부한 감정이 넘치는 매력적인 흑인 영가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