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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신 피아니스트 클라라 민(민유경)의 감성적인 쇼팽 마주르카 연주. 강한 호소력의 열정적인 연주와 섬세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지닌 피아니스트이다.
뉴욕 콘서트 리뷰는 그녀의 연주를 ‘사랑스럽고, 미묘한 소리, 진품의 표현력, 매끈한 기교, 화려함과 생동감’이라고 표현하였다.
현재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대 음악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진은숙의 피아노 연습곡의 초연을 담당한 바도 있다.
2011년 독주 앨범 <한국 현대 피아노 작품집(Naxos)>으로 평론가들의 찬사를 받았던 그녀의 새로운 녹음 <쇼팽 마주르카>.
classictoday서 예술성 8, 사운드 9점의 높은 평점을 받은 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