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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릴 수 있는 모든 순간
일러스트 작가로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매 순간은 선물과도 같다. 특히 좋아하는 걸 보고 그린다는 건 힐링 그 자체다. 내 고민을 해결해줄 듯한 초록초록한 잎사귀, 나만의 울타리가 되어 줄 것 같은 나무들, 잊을 수 없었던 여행이 떠오르는 풍나무, 매년 열매를 주워다 준 아빠가 생각나는 애기능금. 어쩌다 보니, 아니 당연히 좋아하는 것들로 빼곡히 채워지는 캔버스를 보면 마음마저 꽉 채워진다. 일러스트레이터 이랑이 좋아하는 식물들. 그 속에서 일렁이는 일상의 메시지를 ‘더 포스터 북’에서 만나보자.
“산책을 좋아합니다. 느긋하게 걸으며 주변을 관찰하고 그림의 소재를 수집하곤 해요. 그렇게 수집한 소재들을 그림으로 풀어내는 과정은 늘 즐거운 일입니다. 같이 산책하는 기분으로 그림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From 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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