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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만화로 그려낸 사랑과 이별, 그리고 성숙의 우화
어느 맑은 날 아침, 아름다운 숲 속에서 작은 아이가 깨어난다. 이 작은 아이에게 ‘알퐁스’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자기 힘으로 세상을 살아가게 해준 ‘아찌’가 어디론가 떠나버리자, 알퐁스는 아찌를 찾아 기나긴 여행길에 오른다. 모든 것이 낯설고 신기한 세상에서 알퐁스는 놀랍고 엉뚱한 사건들을 겪으면서 이상하고 재미있는 친구들을 만나지만, 가슴은 늘 텅 빈 것만 같다. 알퐁스에겐 사랑이 필요했던 걸까?
알퐁스는 마침내 누군가를 만나 사랑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주었지만, 가슴은 늘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 그건 사랑이 아니었던 걸까? 사랑했지만, 실망만 안겨준 사람을 떠나보내고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난 아찌는 슬퍼하는 알퐁스에게 말한다.
“걱정하지 마라, 꼬마야. 언젠가는 네 삶을 환하게 비출 누군가를 꼭 만나게 될 테니까.”
하지만 알퐁스는 또다시 누군가를 만나 사랑할 자신이 없다.
“사랑은 너무 어려워. 차라리 이 세상만큼 큰 퍼즐을 맞추는 게 훨씬 쉬울 거야…….”
호기심과 두려움, 슬픔과 상실을 딛고 먼 길을 떠나는 알퐁스는 과연 진정한 사랑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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