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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림의 앨범 "그라데이션 Gradation"은
우리 민요가 가지고 있는 소리의 원형과 고유의 정서를 다채롭게 표현해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였다.
우리네 인간사처럼 때로는 거친 바다로 때로는 한없이 고요해진 호숫가로 인도하여 곡절과 눈물, 회한, 환희를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바림”이라는 이름 그대로 서서히 스며들어 결국 동, 서양의 구분 없이 하나 되는 소리의 아름다움을 듣는 이에게 전하고자 한다.
“바림”은
어원(색을 단계적으로 점점 엷게 하거나 점점 진하게 하는 그라데이션(gradation) 기법을 말한다. 한쪽으로 갈수록 색이 바랜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색채기법이다.)그대로 우리의 소리를 재즈의 어법으로 스며들게 함으로써 어렵게만 다가오는 우리 민요를 조금 더 쉽고 위트있게, 나아가서는 전세계에 우리의 소리를 알리려는 퓨전민요를 선보이고 있다.
우리 음악의 원형적인 아름다움을 대중적으로 가장 잘 풀어낼 줄 아는 소리꾼으로 평가받는 대표적인 소리꾼 김용우를 주축으로 촉망받는 재즈 뮤지션 피아니스트 전용준, 기타리스트 하범석과 함께 다채로운 사운드를 실험, 그 첫번째 여정을 소개한다.
“Gradation”
Barim has made various attempts in the album to express the original sound and the unique sense of emotion of Korean traditional folk songs in different ways.
This album will lead you to a wild sea, or an infinitely quiet lake to have you feel the complexity, sadness, regret and joy of human lives.
Just as the name Barim suggests, the songs will gradually permeate the listeners and eventually let them know the beauty of Korean and Western sound like one, without distinction.
“Barim”
Barim, lead by Yongwoo Kim, who is known to be the best traditional singer to express the original beauty of Korean traditional music in a popular way, with promising jazz musicians; pianist Yongjun Chon and guitarist Beomseok Ha, Barim started their first jorney into experimenting with new sounds.
[CREDIT]
소리구성 & 소리 | 김용우
피아노 | 전용준
기타 | 하범석
객원 연주
베이스 | 김현규 (Track 1, 3-5)
드럼 | 김영진 (Track 5)
뒷소리 | 김용우, 전용준, 하범석, 김현규
Recorded, Mixed & Mastered By. 이레레코딩스튜디오
김용근, 신대섭
Track [2,7] Mixed & Mastered By. Audio Guy Studio
Distribution | Production GOGEUM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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