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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창밖을 내다본다고 생각해보세요. 똑같은 창문 밖이지만 매번 다른 그날만의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그 하루의 기분을 좌우하죠”. 루도비코 에이나우디와 함께 하는 7일 간의 산책, 7개월에 걸쳐 일곱개의 앨범으로 발매 된 대장정의 마지막 편, 그 마지막 날의 느낌을 LP로도 만나게 된다.
첫 날의 느낌을 담은 음반에 이어서, 이 시리즈 가운데서는 두번째 LP 발매로, 특별히 에이나우디가 바라본 눈 덮인 풍경을 상징하며 흰색 LP로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