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클라리넷 5중주 K.581 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5중주단장 K.Anh,91 (프란츠 바이어 보완)/ 클라리넷 5중주 K.581
연주: 줄리앙 에르베(클라리넷), 고단 니콜리치, 고란 그리바이체비치(바이올린), 로만 스피체르(비올라), 셀린느 플라멩(첼로),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구스타보 히메노(지휘)
클라리넷의 대표적인 작품인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과 클라리넷 오중주는 모차르트가 슈타틀러의 연주를 보고 감동 받아 작곡되었으며 클라리넷의 모든 음역을 통해서 다양한 음색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다.
줄리앙 에르베는 파리고등국립음악원에서 공부했으며 클래식, 재즈부터 클레즈머, 모차르트부터 스톡하우젠 모든 형식의 음악을 연주한다. 2008년 로테르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 클라리넷 연주자로 임명되면서 발레리 게르기예프, 사이먼 래틀, 야닉 네제-세갱, 로빈 티치아티 등 세계적인 지휘자들과 활동하였고 2006-2013년엔 레 시에클의 멤버로 시대악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
칼리오페 앙상블의 멤버로도 여러 음반을 발매했으며 현재 세계 최고의 클라리넷 레이블 부페 크람폰 아티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