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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즈 아르디는 1960~70년대 프랑스 샹송을 언급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대표 아이콘이자 싱어송라이터이자 영화배우로도 활동한 팔방미인이다.
아르디는 직접 작사, 작곡을 해서 첫 앨범 [Oh Oh Cheri]를 발표했으며 대표곡으로 ‘Tous les garcons et les filles’가 있다. 1963년 유로비전송콘테스트에 모나코 대표로 참가해서 《라무흐 상 바》(L'Amour s'en va, 사랑이 가버리네)를 불러 5위를 차지했다.
특히 1968년에 세르주 갱스부르가 작사해준 ‘Comment te dire adieu’는 국내에도 광고에 삽입되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본 음반에는 그 중 ‘Tous les garcons et les filles’가 수록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