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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쓴 한국 동화 최초의 중국본
대구교육청 학생저자 출판지원 프로젝트에서 선정된 책으로, 중국 상해한국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독서캠프를 통해 책쓰기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한국의 동화를 중국어로 번역하여 한국문학을 중국에 알리겠다는 포부로 만들어진 한국 동화의 중국어 번역본이다.
너무도 치열하게 ‘난 누구인지?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같은 질문을 안고 살아가는 ‘재외한국인’으로서 한국과 중국 어느 곳에서도 확실하게 자리잡지 못하고 때로는 방황하기도 하지만 독서캠프를 통해 자신의 길을 찾아가는 과정의 끝에 학생저자들은 한국과 중국을 이어주는 가교의 역할을 하고 있다.
번역이라는 틀 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자신의 진로와 꿈을 더욱 고민하게 되었고, 기계적인 번역을 넘어서 ‘학생이 쓴 한국 동화 최초의 중국본’을 쓴다는 자부심과 한국을 알리겠다는 포부를 담아내기에 이르렀다. 한국의 전래동화와 창작 동화를 함께 실었으며, ‘우리의 것’을 가장 적절하고 적합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내용 하나하나에도 고민을 하였고, 각 동화마다 삽화를 그려 넣어 작품마다 개성을 살리고자 하였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2009년부터 책을 읽기만 하는 소비자로서의 학생에서 책을 생산하는 저자가 될 수 있도록 책쓰기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매년 학생들이 책쓰기 교육을 통해 학생저자로 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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