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탄탄대로를 걷고 있는 한 정치인에게 날아온 괴메시지,
그가 저지른 완전 범죄‘암수살인’을 누군가 목격했다!
아무도 몰라야 했던 16년 전의 살인과 목격자!
“그는 과연 누구인가?”
“도대체 왜, 지금에 와서야 목격한 사실을 알리는가?”
정치학과 출신 김주앙 작가의 첫 암수살인 소설 『산매리 저수지』는 16년 전, 목격자도 시체도 수사도 없는 완전범죄 살인을 실행한 정치 실세에게 정체를 알 수 없는 목격자가 나타나면서 전개된다. 미국작가 스티븐 킹의 소설과 댄 브라운의 ‘다빈치 코드’처럼 반전과 추리기법을 잘 살려낸 작품으로, 일반 추리소설과는 달리 살인자의 시선과 동선을 따라가며 목격자를 추리해 나가는 새로운 소설적 기법을 선보인다. 아울러 정치인이자 살인자인 주인공과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을 중심으로 정치 자금을 둘러싼 음모와 개인의 욕망, 그리고 정치인들 간의 음습한 거래 등이 탁월하게 그려진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5,2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5,2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