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은 과학, 환경, 경제, 사회 등 전반적인 교과과정에서 꼭 나오는 개념입니다. 그만큼 중요하지요. 『꼬불꼬불 나라의 원자력 이야기』는 학생이 원자력발전에 관한 다양한 과제와 토론, 발표 수업을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앞으로 필요한 에너지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살펴보고, 그에 따라 학생 스스로 미래 에너지상을 그려볼 수 있게 재미있는 이야기와 문답 설명 형식으로 구성했습니다. 『꼬불꼬불나라의 언론이야기』는 1972년 미국에서 일어났던 워터게이트 사건을 바탕으로 꾸몄다. 진실을 밝히려는 용감한 두 기자가 대통령의 비리를 밝혀낸 실화를 토대로 학생에게 진실과 용기라는 두 덕목을 생각하게 한다. 등장인물 강보도 기자의 행동을 통해 언론이 담아야 할 것이 진실이고, 진실을 담을 때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꼬불꼬불나라의 기후이야기』 덥고 축축한 아마존에서 수염왕은 황제펭귄을 보고 싶어 하는 소년 조아웅을 만납니다. 둘은 기후가 다른 여러 곳을 체험해요. 생명의 보고인 아마존(열대 기후), 매서운 추위의 북극(한대 기후), 올라갈수록 추워진 히말라야(고산 기후), 타이가를 본 시베리아(냉대 기후), 인구가 밀집한 경제 도시 맨해튼(온대 기후) 등등. 수염왕과 조아웅은 기후가 삶에 아주 큰 영향을 끼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꼬불꼬불나라의 문명이야기』 인류사에 기본이 되는 4대 문명을 이야기로 배워요 수염왕은 루시가 준 팸플릿 덕분에 인류사 여행을 하게 됩니다. 인류의 고향인 아프리카에서 출발해서 구석기?신석기 시대를 겪고, 4대 고대 문명이라 불리는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인더스 문명?이집트 문명?황허 문명이 꽃을 피운 지역을 탐험해요. 서양 문명의 뿌리인 고대 그리스와 신비한 고대 마야에도 도착합니다. 『꼬불꼬불나라의 동물권리이야기』 늘 도전하는 수염왕! 이번에는 반려동물 산업! 심심해서 뒹굴뒹굴하던 수염왕은 뉴스를 보고 벌떡 일어났어요. 반려동물 산업이 엄청 뜨고 있다는 뉴스였죠. 수염왕은 새로운 사업으로 반려동물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어요. 쑥쑥 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뛰어든 수염왕에게는 어떤 모험이 기다릴까요?
저자 : 서해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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