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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목소리’ - 드뷔시: 첼로 소나타, ‘아름다운 저녁’, 스트라빈스키: ‘엘레지’, 마레: ‘사람의 목소리’ 외
이상 엔더스(첼로), 김선욱(피아노), 미샤 마이어(첼로), 요아힘 엔더스(하모니움)
이상 앤더스가 ‘사람의 목소리’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음악, 다양한 조합의 음악을 한 데 모은 지극히 개인적인 음반을 선보인다.
실내악 파트너인 김선욱을 비롯해서 기타, 첼로, 하모니움 등 다양한 악기가 엔더스의 첼로와 함께 하는데, 특히 김선욱과 함께 연주하는 드뷔시 첼로 소나타와 ‘아름다운 저녁’, 불랑제의 녹턴은 섬세하고 정밀하며 감정이 풍요로운 수연이다.
두 대의 첼로로 연주하는 마렝 마레의 작품 역시 신선하며, 아버지인 요아힘 엔더스의 하모니움과 함께 한 메시앙 역시 인상적이다.
이상 엔더스의 모든 것을 드러낸 아름다운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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