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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표현력과 색채감, 풍성한 울림과 벅찬 활력을 내뿜는 자도르 작품의 매력
영화 <벤허>의 음악으로 알려진 예뇌 자도르 작품의 매력은 영화 음악을 비롯한 ‘성경 3부작(세 폭의 제단화, 8.573529)’가 보여주듯 서사적 스케일과 함께 인물과 장면을 탁월하게 묘사하는 점에 있다.
헝가리의 민속 요소를 사용한 ‘트럼본 협주곡’, 발랄한 활력의 ‘타란텔라 스케르초’, 클라리넷의 우아한 인상과 기교 그리고 주제의 추진력이 돋보이는 ‘클라리넷과 현을 위한 음악’, 1920년대 소비에트 산업화를 그린 프로코피예프의 ‘강철의 춤’으로 대표되는 ‘산업 음악’ 장르 작품인 ‘신포니아 테크니카’는 풍부한 표현력과 색채감, 풍성한 울림과 벅찬 활력을 내뿜는 자도르 작품의 매력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한다.
마리우스 슈몰리가 이끄는 MAV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이전 시리즈 이전 시리즈와 다름없이 인상 깊다.
*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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