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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세의 영원, 두려움으로부터 자유, 이상향으로의 이주 - 해방을 향한 발걸음
데이빗 마스란카 추모 헌정 앨범 ‘연금술’(8.573587)은 현대 관악 합주의 향방을 엿볼 수 있었던 귀중한 앨범으로 남아있다. 본 앨범은 ‘해방을 향한 발걸음’을 주제로 3인의 미국 작곡가들의 관악 합주 작품을 수록하고 있다.
현대 관악 합주 작곡의 대가 데이빗 매스란카는 ‘해방’에서 죽음을 넘어 내세의 영원을 탐구한다. 아론 페린의 ‘야외에서, 사일런트 라인에서’는 영화 <죽인 시인의 사회>에 등장했던 ‘풀잎’의 ‘예언자(선지자) 시인’ 월트 휘트먼의 시에서 얻은 영감을 통해 피안의 세계에 대한 인상을 그렸다.
본 음반의 제목이기도 한 케빈 발치크의 ‘두려움으로 부터 해방’은 모세에 초점을 맞춰 모세의 탄생에서부터 약속의 땅(가나안)으로의 여정, 이상향으로의 이주(또는 입양)를 다뤘다.
뛰어난 앙상블과 함께 대중성과 작품성을 고루 갖춘 음반.
* 데이빗 매스란카, ‘해방’(1번 트랙) 제외, 전곡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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