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빈과 파리, 피아노 음악의 그 화려한 매치
고전시대가 빈을 중심으로 발흥한 이후 빈을 음악의 도시라고 부르곤 한다.
그런데 낭만시대에는 유럽이 동서로 갈등을 빚으며 파리가 또 하나의 음악의 도시로 부상했다.
이 앨범은 두 장의 음반에 이 시기의 빈과 파리의 음악을 들려준다. 고전의 거장 하이든과 낭만의 시작 슈베르트, 그리고 낭만시대에 빈을 지킨 브람스와 함께, 서정성과 비르투오조라는 낭만시대 패러다임을 견인한 쇼팽과 리스트를 수록했다.
졸탄 코치슈로부터 “화려함과 완숙함을 겸비한 최고의 피아니스트”라는 찬사를 받은 페테르 요자는 피아노의 미학을 깨닫게 한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21,5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21,5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