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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태생의 여성 피아니스트, 모우라 림패니가 데카에서 발매한 레코딩을 모은 7CD박스.
최초 공개되는 스튜디오 및 방송 음원까지 담겨 있다. 1938년 이자이 콩쿨에서, 에밀 길렐스에 이어 2위를 수상하였다. (플리에르 3위, 미켈란젤리 7위) 우아한 시적 감성으로, 벨벳같은 부드러움부터 불꽃처럼 타오르는 열정까지 지닌 폭넓은 표현력의 피아니스트였다.
라흐마니노프 스페셜리스트인 그녀가 연주하는 전주곡 전곡이 40년대와, 51년 녹음 2개 모두 수록되어있다.
최초 공개되는 쇼팽 소나타 (1947년 녹음)와, 방송 녹음인 로손과 바버 연주도 수록되어있다.
오리지날 자켓을 재현한 슬리브와, 림패니의 귀한 사진 자료가 담긴 충실한 북크렛, 고급 아웃박스 패키지의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 한정반 박스 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