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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소프라노 가수 제프리트와, 젊은 바리톤,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가 노래하는 볼프 <이탈리아 가곡집>의 매력적 가창.
이 성악 작품은 폴 헤이세의 시에 곡을 붙인 것으로, 볼프 자신이 "모든 내 작품 중 가장 독창적이고 예술적으로 완성되어 있다"고 평가한 가곡집이다.
1950년대 말에 절정기에 있었던 제프리트와 가수 활동을 시작한 약 10년이 된 젊은 바리톤 피셔-디스카우에 의해 대화형식으로 자연스럽게 불려진 가곡집(전 46곡)이다.
제프리트는 에릭 베르바, 피셔 디스카우는 외르크 데무스의 반주로 노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