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이미지
이전
그라운: 칸타타 <절망에 빠진 포르치아>, <다프네와 사랑에 빠진 아폴로>, <라비니아가 투르노에게>
한나 모리슨(소프라노), 마인 바로크 오케스트라
카를 하인리히 그라운은 바로크 후기 독일 음악의 중심지였던 드레스덴에서 교육을 받고 프리드리히 대왕의 베를린 궁정에서 중심인물인 카펠마이스터로 활약했다.
그는 뛰어난 테너 가수이기도 했는데, 이 음반에 수록된 이탈리아 칸타타들은 모두 프리드리히 대왕의 궁정 악단을 위해서 만든 것들로 뛰어난 소프라노 가수를 염두에 둔 곡들이다.
당대 이탈리아 오페라의 명인기와 뜨거운 표현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좀 더 내밀한 아름다움이 돋보인다.
한나 모리슨의 뛰어난 콜로라투라와 섬세한 가사 전달력, 우아한 기악 앙상블이 조화를 이룬 연주도 훌륭하다.
닫기
수량감소
수량증가
18,100
원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총
1
개
18,100
원
카트에 넣기
바로구매
선물함에 넣기
바로 선물하기
나에게 선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