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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딩 - 종과집
수록곡 - 탈리스: 이날이 가기 전에
제수알도: 당신의 얼굴을 비추소서
조나단 시어즈: 내려봐주옵소서 주여
오웨인 파크: 오 기쁨의 빛(포스 힐라론)
조안나 마쉬: 페이딩(아라베스트 3번), 시즈 인 플라이트(아라베스크 4번)
버드: 자장가 ‘잘자라 귀여운 아가’
토르미스: 작은 열매가 잠들 때, 내 아이를 위해 부르는, 요람을 흔들자, 자장(4개의 에스토니아 자장가)
곰베르: 생의 한가운데 / 타이: 하와의 자손들이 부르짖나이다 ‘살베 레지나’
알론소 로보: 하프 소리는 슬프게 변해
마렌치오: 빛없이 살 수 있을까
빙겐: 오 에클레시아
사라 림쿠스: 내 마음은 노래하는 새처럼
게르다 블록-윌슨: 오 작은 장미, 오 어두운 장미
연주: 제수알도 식스 - 가이 제임스, 알렉산더 첸스(카운터테너), 조제프 윅스, 조슈 쿠터(테너), 마이클 크랜독(바리톤), 사뮤엘 미첼(베이스), 오웨인 파크(지휘, 베이스)
2014년 결성된 영국의 젊은 남성 보컬 앙상블 제수알도 식스가 노래하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종과 음악집.
디렉터인 오웨인 파크는 1993년생으로 작곡가, 지휘자, 오르가니스트, 베이스 가수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재능을 가진 인재다.
이들의 Hyperion 레이블 세번째 앨범 페이딩은 하루의 끝에 행해지는 기도 ‘종과’를 테마로 12세기의 힐데가르트 폰 빙겐부터 21세기 작곡가 작품까지 폭넓게 다루었다.
빛과 어둠을 소재로 한 신비롭고 명상적인 음악들이 아름다운 앙상블로 울려 퍼진다.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