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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강자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구스타보 두다멜 이후 5년 동안이나 빈자리를 채우지 못했다.
2017년, 핀란드 지휘자 산투 마티아스 로우발리가 오면서 퍼즐은 다시 완성되었다. 1년 전 시벨리우스 1번 앨범에서 보여준 실력에 더 큰 기대를 불러 모았고, 1985년생 로우발리와 그의 악단은 이번에도 찰떡궁합이다.
시벨리우스의 시그니처인 교향곡 2번을 마치 어제 작곡된 곡처럼 신선하게 다듬어낸다. 네메 예르비가 악단에 남긴 두 차례 전곡 연주에 부끄럽지 않을 새로운 사이클이 현재 진행 중이다. 스칸디나비아 3국의 왕을 모두 지낸 16세기 크리스티안 2세 또한 극 부수음악을 통해 흥미진진하게 부활한다.
★ 쇼크 드 클라시카, 디아파종 만점 ★
* 연주: 산투 마티아스 로우발리(지휘),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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