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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를 내. 달라도 괜찮아. 넌 그냥 너니까.”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르다고 느끼는 것은 아이들에게는 특히 힘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종류의 꽃과 나무들이 뒷동산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주듯,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 다채롭고 멋지게 만들어 주지요.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은 세상 모든 사람들, 특히 모든 아이들이 저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린 때부터 소아당뇨를 앓으며 남들과 다른 자신을 향한 주위의 낯선 시선을 느껴왔고, ‘남들과 다르게 생활하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그녀는 당뇨, 보행 장애, 시·청각 장애, 난독증, 자폐성 장애, 말더듬증, 투렛증후군, ADHD, 음식 알레르기, 다운증후군 등 12가지 ‘특별한’ 증상들에 대한 질문과 친절한 설명을 제시하고, 아이들에게 “그러한 차이가 세상을 더 멋지게 만든다”고 이야기하며 차이를 존중하며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도록 독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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