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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전문기자가 쓴 전북 현대 모터스 스토리
# 변방의 작은 팀이 K리그 절대 1강이 되기까지
# 거쳐간 인물들과 전설의 인물들
# 두근두근 가슴 뛰는 축구 이야기
운명? 숙명?
저자는 스포츠 전문기자로 2007년 처음 K리그를 담당하게 된다. 그러나 축구는 좋아했지만 K리그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모르는 저자에게 중요한 팀을 배정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돌아온 팀이 ‘전북현대 모터스’. 그때까지 전북 현대 모터스는 하위권을 전전하는 ‘그저 그런 팀’이었다. 특별한 일도 없고 우승할 일도 없는 그런 팀. 그래서 초보 기자가 수행하기에는 딱 좋은 팀 정도였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이었을까? 전북 현대 모터스는 저자가 담당하자마자 일취월장의 성적을 내기 시작한다. 중하위팀이라고 할 수 없는 전력 보강을 하기 시작했고, 최강희 감독의 전술이 조금씩 스며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누가 뭐래도 K리그에서 절대 1강이 되었다. 저자 역시 전북 현대 모터스와 함께 성장하며 가슴 뛰는 기쁨을 맛본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냉철하게 사실을 전달해야 하는 기자인데, 경기를 보고 가슴이 뛰어도 되는 것일까? 그래서 이 책은 전북 현대 모터스의 팬들과 함께 두근거리는 가슴을 나눠보고자 하는 일종의 고백서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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