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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1
3년 전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된 75세 이치노이 유키 할머니. 동네 서예 교실을 운영하며 느릿느릿 흘러가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어느 날,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예쁜 그림체에 홀려 집어든 만화책은 알고 보니 BL이었다! 이 아이는 남자애, 이 아이도 남자애. 그런데 서로 좋아하는 거야? “어머나, 어머나!”를 연발하면서도 유키 할머니는 왠지 책장에서 시선을 뗄 수 없다. 알 수 없는 설렘에 뺨을 붉히다가도, 서로가 오해로 엇갈릴 때면 안타깝고 가슴이 아프다. 그렇게 평생 모르고 지냈던 새로운 세상에 흠뻑 빠져드는 살짝 나이 많은 여사님. 유키 할머니를 BL의 세계로 인도한(?) 서점에서는 사실 또 하나의 운명적 만남이 있었다. 이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 사야마 우라라와의 만남이 그것. 또 다른 주인공인 우라라 역시 BL을 좋아하지만 내성적이고 남의 눈치를 보는 성격 탓에 혼자 몰래 즐기는 게 고작이다.
[도서] [예약판매] 툇마루에서 모든 게 달라졌다 2
2019년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만화 부문 1위 나이 차이는 58살, 두 사람은 BL 친구! BL을 계기로 서로 깊이 교감하는 할머니와 여고생, 아무런 변화 없는 날들로부터 조금씩 바뀌어 가는 따스하고 눈부신 일상들 우연히 들른 서점에서 예쁜 그림체에 홀려 집어든 BL만화에 빠진 75세 이치노이 유키 할머니와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등학생 사야마 우라라. 나이, 그리고 성격이라는 각각의 장벽 때문에 ‘너무 좋아하는 것’에 대한 얘기를 나눌 상대를 찾기 힘들었던 두 사람은 BL를 계기로 교류하게 된다.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생기자, 그 뒤에는 전에 상상하지 못했던 즐거운 사건들이 가득 기다리고 있었다! 서로 의기투합해 좋아하는 작가를 만나러 생애 첫 동인 이벤트에 참가하고, 월간지에 연재되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매달 만날 약속을 잡기도 하며 둘은 행복한 덕질 라이프를 함께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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