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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시작할 때 아이템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다. 아이템을 중심으로 하는 비즈니스모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즈니스모델이 안전하게 설계되고 실행될 수 있도록 법률적인 부분도 신경써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스타트업이 시간과 비용이라는 장애요소로 인하여 사업 초기부터 법률적인 리스크에 대한 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
스타트업도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할 때부터 필요한 법률 리스크를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스타트업이 간과할 수 있는 법률이슈를 놓치지 않도록 반드시 알아야 하는 각 분야의 기본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법률 리스크를 사전에 점검, 예방함으로써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