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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현악 합주 버전)
존 태브너: 주님의 어린 양
슈베르트(12 앙상블 편곡): 현악 4중주 14번 ‘죽음과 소녀’
올리버 리쓰: 허니 사이렌
로스(버튼 편곡): 플리타빅
연주: 12앙상블
지휘자 없이 클래식, 현대음악, 록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로 탄력적이고 독창적인 활동으로 영국 최고의 챔버 오케스트라로 손꼽히고 있는 12명의 현악 앙상블 ‘12앙상블’은 2012년 설립되었다.
본 음반은 이들의 특성과 장점을 잘 드러내고 있다. 태브너의 ‘주님의 어린 양’을 첫 트랙으로 시작하여 이들이 직접 현악 합주로 편곡한 슈베르트의 대표적인 작품 ‘죽음과 소녀’, 왕립 오페라 하우스 작곡가인 올리버 리쓰가 이들을 위해 작곡한 ‘허니 사이엔(2019년)’ 그리고 무거운 터널 속에 평온함을 전달해 주는 앙상블의 멤버인 로스가 작곡한 ‘플리타빅’까지 현악 앙상블의 세밀하고 유연한 사운드, 강약의 물결치는 선율은 청자를 오롯이 집중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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